보풀 가방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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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0원

MUSA X BOPOOL


까만 바다 위에 해가 떠오르는 장면을 상상합니다. 동트는 하늘은 어둡기도 하지요. 하나의 그림이 액자에 담기듯 동트는 해와 바다를 엮었습니다. 안을 열면 또 다른 숲의 그림이 펼쳐지지요. 양면으로 메 보세요! 보풀의 손목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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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풀 BOPOOL

입지않는 옷으로 가방을 만듭니다. 낡고 오래된 이야기에는 투박하지만 시간과 역사가 담겨있지요. 보풀은 그것을 버리기보다는 함께하고자 합니다. 보풀이 일어도 보내지 못하는 시간을 함께한 옷들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