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X BOPOOL
급하게 이름붙여보는 보풀의 그래픽 가방 두 번째입니다. 조각들의 균형이 재미있습니다. 조각모빌을 가방으로 담아봤달까요. 이리저리 움직이는 듯한 활동성이 느껴집니다. 진한 흑청 데님과의 대비도 재밌는 부분이지요.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데님과 조각들의 어우러짐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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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풀 BOPOOL
입지않는 옷으로 가방을 만듭니다. 낡고 오래된 이야기에는 투박하지만 시간과 역사가 담겨있지요. 보풀은 그것을 버리기보다는 함께하고자 합니다. 보풀이 일어도 보내지 못하는 시간을 함께한 옷들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