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을 음미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 흥식

책방 무사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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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을 음미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복권을 긁어 보니 꽝이었습니다. 꽝 된 순간을 간직하고 싶어 스티커? 를 떼려다 다시 한번 꽝.

복권이 시키는대로 꽝을 음미하면서 책갈피로 쓰고 있습니다.

꽝을 음미하다 보니 꽝이 굉장히 매력 있는 단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꽝에 대해서 다같이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p.s 이 사진을 10명에게 전달하지 않으면 오늘 당신의 머릿속엔 온통 꽝만 생각나는 저주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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