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악] Tom Misch

책방 무사
2023-01-04
조회수 210



일렉기타를 취미로 배워가고 있는데요.

배우고 있어서 그런지 음악을 들을 때면 기타 소리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그들의 기타 연주를 들으며 '이것이 프로인가..??' 하는 감탄과 이 곡은 꼭 내가 연주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습니다.

때로는 나의 부족한 실력을 생각하며 '갈 길이 멀었구나'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요.

특히 저에게 여러 마음들을 샘솟게 해주는 Tom Misch의 음악을 나누고 싶어요.


Tom Misch의 음악는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특유의 그루브가 있는 것 같아요.

여유로운 주말 오후에 어울리는 음악 같아요. 

저는 실제로 여유로운 날에 Tom Misch의 음악을 방에서 스피커로 들으며 특유의 그루브를 자주 즐기고 있습니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한 곡 만 정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라이브 영상을 가지고 왔어요.

총 세 곡을 연주해요.

"It Runs Through Me"

"I Wish"

"Movie"

 

지금까지 나눈 음악들에 비하면 다소 길지만 시간이 긴 만큼 좋습니다!

이번 계기로 여러분들도 Tom misch에 빠져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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