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2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을 잘 보내고 계시는가요?
저는 집에서 얌전하게 있었어요 ^_^
올 한 해 동안 인상 깊었던 마지막을 꼽아보자면
한 공연의 마지막 곡이 떠오릅니다.
긴 공연의 마지막으로 노래를 부르며 객석에 계신 분들 모두와 눈을 맞추고 싶다고 하셨어요.
작지 않은 공연장이었지만 무대 위에서 마지막 곡을 부르며 관객 한 명 한 명과 눈 맞추려는 모습에서 진심으로 객석에 있는 사람들에게 노래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짧은 순간이었지만 눈을 맞추고, 노래를 들으며, 노랫말을 떠올리며 따스움을 선물 받았어요.
시간이 꽤 흘렀지만, 다시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그 순간의 따스움이 느껴져요.
2022년의 마지막은 이 노래와 함께 보내려 합니다.
윤지영 _ 토모토모
오 어쩌면 난
널 걱정할 수밖에 없나봐
불안하게 널 눈에
담고 있는 날
너도 보고 있겠지
오 어쩌면 너도
이런 게 부담이라 할까 봐
따뜻하지도 않은
괜한 말로 너를 위로해보네
난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어
널 옆에 두고
난 계속 걷다 보면
언젠가 너도 울음을 그치고
내 눈을 보고 이젠 다 됐다 하고
난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어
널 옆에 두고
난 계속 걷다 보면
언젠가 너도 울음을 그치고
내 눈을 보고 이젠 다 됐다 하고
난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어
널 옆에 두고
난 계속 걷다 보면
언젠가 너도 울음을 그치고
내 눈을 보고 이젠 다 됐다 하고
난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어
널 옆에 두고
난 계속 걷다 보면
언젠가 너도 울음을 그치고
내 눈을 보고 이젠 다 됐다 하겠지
어느덧 2022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을 잘 보내고 계시는가요?
저는 집에서 얌전하게 있었어요 ^_^
올 한 해 동안 인상 깊었던 마지막을 꼽아보자면
한 공연의 마지막 곡이 떠오릅니다.
긴 공연의 마지막으로 노래를 부르며 객석에 계신 분들 모두와 눈을 맞추고 싶다고 하셨어요.
작지 않은 공연장이었지만 무대 위에서 마지막 곡을 부르며 관객 한 명 한 명과 눈 맞추려는 모습에서 진심으로 객석에 있는 사람들에게 노래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짧은 순간이었지만 눈을 맞추고, 노래를 들으며, 노랫말을 떠올리며 따스움을 선물 받았어요.
시간이 꽤 흘렀지만, 다시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그 순간의 따스움이 느껴져요.
2022년의 마지막은 이 노래와 함께 보내려 합니다.
윤지영 _ 토모토모
오 어쩌면 난
널 걱정할 수밖에 없나봐
불안하게 널 눈에
담고 있는 날
너도 보고 있겠지
오 어쩌면 너도
이런 게 부담이라 할까 봐
따뜻하지도 않은
괜한 말로 너를 위로해보네
난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어
널 옆에 두고
난 계속 걷다 보면
언젠가 너도 울음을 그치고
내 눈을 보고 이젠 다 됐다 하고
난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어
널 옆에 두고
난 계속 걷다 보면
언젠가 너도 울음을 그치고
내 눈을 보고 이젠 다 됐다 하고
난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어
널 옆에 두고
난 계속 걷다 보면
언젠가 너도 울음을 그치고
내 눈을 보고 이젠 다 됐다 하고
난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어
널 옆에 두고
난 계속 걷다 보면
언젠가 너도 울음을 그치고
내 눈을 보고 이젠 다 됐다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