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와 타임머신 _ 그리움이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면

재범
2023-11-05
조회수 117

문득 이곳에 즐겨듣는 노래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오랜만에 글을 남겨 봅니다.


원래도 인디 뮤지션들을 좋아해서 그들의 음악을 많이 찾아 들었었는데요.

홍대 언플러그드라는 공연장에서 공연기획 크루로 활동하게 되면서 더욱 열심히 찾아 듣게 되었어요.


예전부터 이름은 이곳저곳에서 많이 들어보던 뮤지션인데 이름만 알고 음악을 들어보진 못했었어요.

그러다 공연에 섭외할 뮤지션을 찾아보다 이름만 알던 이분의 음악을 다시 듣게 되었지요.

음악을 들어보니 왜 그동안 여기저기서 이름이 들려오던지 알게 되었어요.

매력적인 목소리와 옛 밴드들을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 마음에 확 와닿았어요.


그렇게 이름만 알던 뮤지션에서 음악을 좋아하게 되어 음반까지 구매한 뮤지션이 되어버린

원호와 타임머신입니다.


오늘 나누고 싶은 노래는 원호와 타임머신 정규 1집 '더 플라워 타임머신'의 다섯 번째 트랙,

'그리움이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면' 입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이지만 저는 특별히 밤에 들을 때 더 좋더라고요.

언제 이 글을 읽어보실지 모르겠지만 이 노래가 여러분들의 마음에 들길 바랍니다!

(밤에 이 글을 보셨다면 더욱 좋겠구요 ^^)



원호와 타임머신 _ 그리움이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면


난 그대와 멀리 있지만
말하지 않아도 그대를 알 수가 있어
난 그대와 멀리 있지만
입맞춤과 향기를 느낄 수 있어


그리움이 내 맘의 문을 두드리면
그때의 감추던 눈물이 자꾸 생각나
알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들이
온몸을 저려오게 해


사랑했던 순간이 안개 속에 가려지면
그대의 따스하던 마음이 생각나
유독 눈물이 많았던 너에게
불안했던 나의 모습에
나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난 그대를 사랑하지만
아픈 마음 감추고 놓아줘야 해
난 그대를 사랑하지만
내 이런 마음을 고이 접어 둬야 해


그리움이 내 맘의 문을 두드리면
그때의 감추던 눈물이 자꾸 생각나
알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들이
온몸을 저려오게 해

사랑했던 순간이 안개 속에 가려지면
그대의 따스하던 마음이 생각나
유독 눈물이 많았던 너에게
불안했던 나의 모습에
나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그리움이 내 맘의 문을 두드리면
그때의 감추던 눈물이 자꾸 생각나
알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들이
온몸을 저려오게 해

사랑했던 순간이 안개 속에 가려지면
그대의 따스하던 마음이 생각나
유독 눈물이 많았던 너에게
불안했던 나의 모습에
나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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