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X BOPOOL
작지만 알찬 보풀의 작은 손가방입니다.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재미가 있지요. 겉감과 안감의 끄트머리의 질감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오렌지색의 경쾌함을 손에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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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풀 BOPOOL
입지않는 옷으로 가방을 만듭니다. 낡고 오래된 이야기에는 투박하지만 시간과 역사가 담겨있지요. 보풀은 그것을 버리기보다는 함께하고자 합니다. 보풀이 일어도 보내지 못하는 시간을 함께한 옷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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